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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아츠, 서울랜드와 인공지능 융합서비스 ‘A.I Playground’ MOU 체결

세계 최초 인공지능 음반 레이블 운영사 엔터아츠가 서울랜드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엔터아츠는 서울랜드와 손잡고 다양한 인공지능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개발하고 서비스하여, 미래지향적이며 혁신적인 인공지능 융합 테마파크로 거듭나게 할 예정이다.

인공지능이 작,편곡에 참여하고 가수 Nuvo, EB(최은빈) 가 부른 서울랜드 테마송 ‘La La La’를 제작하여 12일 발매하였다. 이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이 작, 편곡한 테마파트 주제곡으로써, 서울랜드가 혁신적 공원으로서의 첫 발걸음을 뗀 것으로 의미가 크다. 테마송은 엔터아츠와 서울랜드 홈페이지 및 현장 그리고 각 음원 사이트에서 들을 수 있다.

엔터아츠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음반 제작, 아티스트 매니지먼트,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제작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영국 Jukedeck 과 인공지능 음반 레이블 AIM 을 운영하고 있다. 엔터아츠는 TV 뉴스 오프닝, 광고음악 등의 BGM 음악 작곡에서부터, 가수 정동수(Arkay), EB 등 K-POP 음원까지 인공지능을 사용해 음반을 발매해왔다.

또한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놀이기구 맞춤형 음악 ▲인공지능 기반 K-POP 콘테스트 ▲공연 및 캐릭터를 위한 인공지능 음악 제작 서비스 등 A.I Playground 구축을 위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1차적으로 추진한다.

서울랜드 김대중 대표이사는 “세계 최초 인공지능 엔터테인먼트사인 엔터아츠와 파트너가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이번 협약으로 서울랜드는 다양한 인공지능 콘텐츠 적용을 통해 혁신적인 테마파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엔터아츠 박찬재 대표이사는 “한국을 대표하는 테마파크 서울랜드와 함께 인공지능을 활용한 혁신적 콘텐츠를 서비스함으로써,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새로운 지표를 만들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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