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KAY, 11월 19일 마음 한편 몰래 숨겨둔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하는 앨범 'DIARY' 발매
R&B 솔로 가수 ARKAY(정동수)가 새 앨범을 발매한다.
ARKAY는 19일 오후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 'DIARY'를 발매한다.
지난 2018년 6월 발매한 '너때문에ㅠㅠ' 이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이번 ARKAY의 타이틀곡은 '아픈 손가락'이다. 외롭고 쓸쓸한 느낌의 멜로디로 첫 가사부터 슬픔이 짙게 깔려있다. '아픈 손가락'은 가장의 빈자리, 그리고 홀로 자신을 키워온 어머니에 대한 사랑, 모든 이들에게 행복을 바라는 ARKAY의 마음을 노랫말로 표현하였다.
또한 Deliget와 촬영한, 그간 밝고 활기찼던 영상 속 이미지와 정반대인 흑백 화면으로 아련한 영상미가 도드라지는 뮤직비디오도 음원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 외에도 '타지'라는 곡으로 총 2곡이 수록되어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늘 행복해 보였던 ARKAY의 마음 한편에 담아두었던 토해내지 못했던 이야기, 그리고 타지에서의 그리움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12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ARKAY가 속한 힙합 크루 '420C' 공연이 제주도에서 펼쳐질 예정이라 이번 앨범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