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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희 x Aimy Moon '버려둘래' 발표




금일 정오에 인공지능 작곡가 Aimy Moon과 뮤지컬 배우 김환희의 협업곡 ‘버려둘래’가 발매되었다.

뮤지컬 무대를 통해 탄탄히 다져진 김환희는 호소력 짙은 보컬로 ‘버려둘래’ 곡에서 이별의 아픔을 극대화하여 표현하고 있다.

김환희는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신인상 수상, 브로드웨이 42번가, 킹키부츠, 베르나르다 알바등 여러 작품의 주연 역할을 소화해내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의미 있는 프로젝트에 참여 할 수 있어서 뜻깊었다. AI가 작곡한다는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는 많이 놀랐다. 인공지능이 사람처럼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작곡은 당연히 사람만이 할 수 있는 영역이라고 생각했다. 직접 인공지능과 함께 음악을 만들어 보는 경험을 해보니, 아티스트로서 더욱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공지능 컨텐츠 제작사 엔터아츠는 인공지능 음악생성 기술로 총 13장의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였다.

한편, 이번 앨범은 ㈜크리에이티브마인드와의 컨소시엄을 통한 콘진원 ICT-음악(뮤직테크) 제작지원 사업의 프로젝트로 제작되었으며, 멜론, 벅스, 지니등 각 음원 플랫폼을 통해 들어볼 수 있다

[출처]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1011550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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